-
[앤츠랩]아시아나 통합하면 운임 오른다? 그럼 주가는?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과거 금융위기 직후의 증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줬던 종목(2009년 3월 1만9000원→2010년 6월 5만9000
-
[로펌] 혁신적 M&A 자문 통해 ‘초대형 항공사’ 탄생 이끌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거래와 관련해 화우의 경영권 분쟁팀은 경영권 분쟁 사건에 관한 경험을 토대로, M&A 팀은 자문을 하며 검토한 사항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성과를 거
-
하늘 날고 면세품 사고…외국 땅 못 밟지만 여권은 필수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무착륙 비행 ‘무착륙 관광비행’은 비행 체험을 하며 면세 쇼핑까지 즐기는 코로나 시대의 신종 여행법이다. 입출국 절차를 거쳐야 해서 여권은 필
-
[라이프 트렌드&] 침대 없는 침대광고, 시몬스의 또 다른 시도...이번엔 가상여행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외관. 전시 ‘Virtual Jetty: 버추얼 제티’가 열리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
-
일단 타면 50만원 쓴다…'무착륙 비행' 내릴땐 트렁크 한가득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무착륙 관광비행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무착륙 관광비행'이 해외여행이 금지된 시대, 새로운 여행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 상공으로 나가
-
'해외 여행 맛이라도 보자’…대한항공도 무착륙 여행 합류
'해외여행 맛이라도 보자.’ 대한항공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대열에 합류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오는 27일 초대형 여객기인 A380 항공기(KE9021편)를 이용한 무착
-
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한항공…매출은 줄었지만 흑자는 지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대한항공이 4일 지난해에 매출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보
-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서 ‘5성 항공사’로 선정.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
-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 완료…한진칼은 제동레저 230억원에 매각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가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해 3월
-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나선 국적 항공사들…코로나 재확산에 걱정도 태산
지난 9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국적 항공사들이 한국을 넘어 외국 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국제 관광비행 상품을 내놓는다. 신종
-
대한항공, 왕산레저개발 1300억원에 매각한다
왕산마리나에 적방돼 있는 요트.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왕산레저개발을 매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유동성 위기 속에서 자본확충을 위해
-
‘창가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일출·일몰 보는 관광비행 떴다
해외여행이 막힌 시대, 목적지 없이 상공을 도는 관광 비행이 새삼 화제다.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춰서 비행하는 상품까지 등장했다. [사진 pixabay] 해외여행 대체 상품으로
-
지각변동 앞둔 항공업계…누구를 위한 빅딜일까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한 지붕' 아래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
-
[속보] 檢, 금호아시아나 압수수색 "공정위 부당지원 고발 관련"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금호아시아나 본사앞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점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
“방역 모범국은 여행 갈 수 있게, 2주 격리 완화를”
관광업계에서는 '트래블 버블' 논의가 한창이다. 방역 모범 국가끼리 바이러스 음성 여행객에 한해 2주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협의를 말한다. 국가 전체가 아니라 베트남 다낭
-
요즘 떴다 하면 바로 완판···하늘 빙빙 도는 비행기의 정체
10월 24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한라산 백록담을 내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은 언제 가능할까. 코로나
-
박삼구 회장 ‘부당 내부거래’ 의혹,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서 수사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 총수 일가의 부당 내부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서 맡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검에 고발한 사건이다.
-
[에디터 프리즘] 코로나 시대의 우울한 풍경
김창우 사회 에디터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이륙, 강릉·김해·제주 상공을 한바퀴 돈 뒤 오후 1시20분 인천공항에 착륙. 오는 24일과 25일 아시아나항공의 A380 여객기를
-
이스타항공 605명 정리해고…제주·대한항공도 기안기금 신청
이스타항공이 14일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직원은 총 590여명이 된다. 추후 추가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는 40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슬슬 기내식 금단현상..."비프 오어 치킨?" 편의점서 외친다
아시아나항공이 A380 기종에 310명을 태우고 국내 상공을 비행하는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출시 20분만에 비즈니스 좌석이 모두 동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아시아
-
목적지 없는 '생뚱맞은 비행' 당일 완판…항공사 두번 웃는다
A380 관광상품의 홍보 이미지. 사진 아시아나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신개념 여행인 ‘종착지 없는 비행’ 상품이 판매 당일 완판됐다. 코로나19 장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내 비행기는 왜 버스타고 가서 탈까? 탑승구 배정의 원칙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탑승교가 있는 접현주기장에 서있다. [중앙포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탑승구(게이트)를 나가서는 대기 중이던 셔틀버스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경
-
[이코노미스트] 정부 기간산업안정기금은 ‘아시아나항공’ 몫인가?
대출금리 낮추고 예외 조항 완화 등 ‘코로나19 구제용’ 취지 살려야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에 2조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
[뉴노멀 시대 스포츠&문화 공기업 시리즈 ⑤] 제주 상공 여행하는 ‘가상출국 체험상품’ 출시 4분 만에 완판 화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만을 타깃으로 한 이색적인 한국여행 마케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 한국관의 가상 출국 여행 모습. [사진 한